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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CODEME.COM] <네이버지도트래픽 > (네이버지도상위) [서울=뉴시스] 미국 Z세대는 치솟는 대학 등록금과 취업난 등을 이유로 대학 진학을 필수로 여기지 않고 있다. (출처=뉴시스DB) 2025.03.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하다임 인턴 기자 = 미국의 Z세대가 높은 대학 등록금과 취업난 등을 이유로 사무직보다 기술직을 택하는 사례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일(현지시각) 미국 경제지 포천에 따르면, 시장조사 업체 해리스 폴이 지난해 금융회사 크레딧 카르마의 의뢰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미국 젊은 세대의 약 78%가 몸을 쓰는 기술직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매체에 따르면 목수, 전기기사 같은 기술직은 높은 수입을 기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창업을 통해 독립적인 경력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또 학위를 취득하지 않아도 돼 학자금 대출 부담에서 자유롭다.특히 25~34세 대학 학위가 없는 젊은 남성들은 육체노동이 필요한 직업을 택하는 경우가 많았다.학위 없이도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직업은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트럭 운전사는 연간 6만2000달러(약 9000만원)~10만1000달러(약 1억4700만원)를 벌 수 있다. 건설 노동자의 연봉은 최대 6만2000달러, 현장 감독관의 경우 5만6000달러(약 8200만원)~9만4000달러(약 1억3700만원)에 달한다.요리사도 인기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전문 셰프는 연봉이 최대 17만3000달러(약 2억5200만원)까지 오를 수 있으며, 학위 역시 필요 없다. 레스토랑 주방에서 보조 요리사로 시작해 경력을 쌓으면 연봉 약 4만7000달러(약 6900만원)를 받을 수 있다. 피우 연구소가 발표한 학위 없이 일하는 남성에게 가장 인기 있는 직업 5가지는 ▲운전·판매원 및 트럭 운전사 ▲건설 노동자 ▲화물 운송 및 일반 노동자 ▲판매 직군의 현장 감독관 ▲요리사 및 조리사다.반면, 학위 없이 일하는 여성은 의사소통 능력과 돌봄이 필요한 직업을 주로 선택하는 경향을 보였다. 피우 연구소에 따르 http://ww.enhasusg.co.kr/bbs/board.php?bo_table=free&wr_id=36269